티스토리 블로그 처음시작해 봅니다.

 

 

요즘에는 편리한 sns들이 많지만 블로그 처음 나의 일상 혹은 정보를 깔끔하고 깨끗하게 정리를 할 수 없는 게

단점이라 생각들어서 예전에 블로그를 보고 배우고 나누던 그 시절이 그리워 다시 시작해 봅니다.

누군가 보게될지 무엇을 나누며 소통하게 될지는 확실히 정해놓고 시작하는 건 아니지만 즐겁고 재미나게 할 생각입니다. 벌써부터 기대되고 신나네요. ㅎㅎ 

 

무엇이든 생각만 하고 실행을 못하면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 라도 심해 속 보물처럼 운 좋게 누군가가 힘들게 찾아주지 

않으면 몇백년이 지나도 그 누구도 모른 체 지나간다는 걸 느낀 뒤로 생각이 들면 바로 실행해보자 라고 다짐하고

우선 속된말로 지르고 보는 중입니다.

 

머리가 좋고 남들보다 능력이 좋다면 저처럼 마구잡이로 지르지 않고 철저히 준비를 하시고 시작을 하시겠지만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란 걸 살다 보며 경험해 본 다음 겸손해지다 못해 자존감과 메탈이 초박살 났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루하루 감사하고 즐겁게 보내려는 일상과 여러 운동 그리고 모티베이션이 될 수 있는 도전 등을 일지로 적어 올리며

다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되드리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전 세계적으로 한국인들의 iq는 굉장히 높고 120대이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것밖에 안되냐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하네요. 놀랍게도 노벨상을 타시는 분의 평균 iq120대라고 합니다. 이렇게 똑똑한 사람이

많은 사람들이 사는 우리나라는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top 5 안에 늘 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었을까 혼자 생각해 보면 평균치가 놓은 사회에서 태어나서부터 숨 막히게 남들과 경쟁하며 위로 더위로 올라가다 실수 혹은 실패를 했을 때 도움이 필요하고 나의 아픔을 고통을 나누고 싶을 때 주위에 이미 나를 밟고 지나가는 다른 경쟁자들 밖에 없기에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오히려 저처럼 실수투성이와 실패한 사람이 더 오래 버티며 살고 있는 거 같습니다. 

 

어느 나라 어느 계층 어떠한 그룹도 동등한 관계로써 나아가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해야 내가 어떠한 일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고 그것을 받아들여야 편안함이 온다는 걸 많은 분들이 아시지만 실행 못하시는 거 같습니다. 일등만 기억하는 세상입니다. 그렇지만 누군가가 일등을 하기 위해서는 그아래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고 끝내 일등이 못되여도 살아가는 사람들이 분명 많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등수는 자기만족일 뿐 더 큰 부담감과 주위의 곱지 않은 시선 일등을 유지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등수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로또가 되면 지금 살고 있는 내 인생이 금방이라도 바뀔 거 같지만 나 스스로가 내면과 정신적으로 변하지 않으면 결국 시간이 흐리면 로또가 되기 전 삶 더 최악은 그 이하로 떨어 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분명 이 땅에 태어난 이유가 있고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공하시고 대단하신 분들 아니면 그냥 남들 보기에 평범한 분들도 이 글을 본다면 자기 위로나 하는 또 한 명의 찌질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청소년기보다 짧은 게 청춘이라고 합니다. 그 청춘을 좀 더 길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싶은 사람으로서 이 블로그를 시작하며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나누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공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시작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