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를 졸업 못했지만 후회 하지않는 이유

 

 

남들은 그 흔한 대학교 졸업장 하나 없냐며 사람들은 비아냥거리지만

그들이 공부할 때 더 빨리 일을 할 수 있었고 머리가 굳기 전에 사회생활을 하면서

욕도 많이 먹고 무시도 많이 당하면서 일했지만 한편으로는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이쁨 받고 사랑받을 수 있었고

무엇이든 배우는 자세로써 감사히 일을 하수 있었기에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사회를 먼저 경험해서

그들에게 미약하지만 진심으로 조언해주고 어떤 이들에게는 의지가 되는 사람이 될 수 있었다.

학교를 나오지 않고 대단한 업적을 이룬 분들을 실제로 만나면서 조언을 들을 수 있었고

일을 했기에 그들과 같이 했던 수많은 술자리에서 돈을 낼 수 있었으며

그들의 대학생활도 굉장히 힘든 것들을 하나하나 알게 되면서 대학교를 졸업하는 게

얼마나 대단하지 알게 되고 그들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19살 때부터 일을 하면서 글로다 쓸 수 없지만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기에

학교가 아니더라도 세상 어디서든 스스로의 약점 혹은 부족한 점을 인정한다면

나의 스승은 어디에나 있고 내가 배워야 하는 것은 정말 많다는 것이다.

 

지금도 후회할 시간이 없다. 나는 아직도 더 배우고 연습하고 실수하고 고쳐나가야 하니깐

 

바쁘게 살다 보면 길을 잃을 때도 있지만 그것 또한 새로운 배움의 시작이었고

갈팡질팡 하며 고민할 때 우선 행동을 해서 움직이는 게 정답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는 걸 

많은 시간을 허비하면서 배울 수 있었다. 그래서 지금의 나는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어제의 나와 경쟁하며 오늘은 어제보다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었기에

나는 대학교를 졸업하지 못했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내가 경험한 걸 부정당하는 삶을 살지 않게 오늘 하루도 후회가 안 남는 시간을 보내보자